[종합] "폼페이오 북미회담후 13,14일 한-중-일 방문" 국무부 발표

【워싱턴 = AP/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7일 백악관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자신의 한중일 방문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 날 폼페이오 장관은 기자 브리핑에서 "나는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일본과 한국의 우방을 위해 앞으로 협조를 계속하기 위한 방문을 할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회담이후 베이징에도 들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국무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폼페이오장관은 6월 13-14일 서울로 갔다가 14일 중에 베이징에 갈 예정으로 되어있다.
미국과 북한은 그 동안 트럼프-김정은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서 양국 관리들이 직접 대화와 회의를 해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 날 기자 브리핑에서, 정상회담을 지원하기 위해 양국간 전 정부 차원의 이해와 협조를 통한 면담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의 선발대가 싱가포르에 미리 도착해 업무조정과 물류에 관련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는 트럼프와 김정은이 "확실하게 " 북한의 안전보장에 대해 의논을 할 것이며, 두 나라의 관계를 개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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