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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항공사 상하이행 항공편 승객 66명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04.17 17: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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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70명 중 66명 양성 진단

28명은 발열증상...76명은 시설에 격리

[프라하=AP/뉴시스] 17일 상하이 보건 당국은 10일 상하이에 도착한 아에로플로트 SU208편에 탑승한 170명의 승객 중 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작년 7월 2일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공항의 아에로플로트 항공 발권창구에서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2020.04.17

[프라하=AP/뉴시스] 17일 상하이 보건 당국은 10일 상하이에 도착한 아에로플로트 SU208편에 탑승한 170명의 승객 중 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작년 7월 2일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공항의 아에로플로트 항공 발권창구에서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2020.04.1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상하이에 도착한 러시아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트의 한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상하이 현지 언론인 펑파이 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0일 상하이 푸둥공항에 도착한 아에로플로트 SU208편에 탑승한 170명의 승객 중 66명이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들 환자들은 코로나19 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모두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승객 28명은 발열 증상을 보여 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76명도 시설에 집중 격리돼 있는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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