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정부,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추진
대중교통 이어 공공장소 확대 시사
스페인 두달 만에 사망자 100명 아래로 떨어져
![[팜플로나=AP/뉴시스]14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동료들을 추모하기 위한 2분간의 묵념을 하고 있다. 2020.5.14.](https://img1.newsis.com/2020/05/14/NISI20200514_0016324823_web.jpg?rnd=20200514223518)
[팜플로나=AP/뉴시스]14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동료들을 추모하기 위한 2분간의 묵념을 하고 있다. 2020.5.14.
스페인에서는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스페인 정부는 공공 장소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지만, 강제하지는 않았다.
살바도르 이야 스페인 보건장관은 17일 "스페인 지방정부들 사이에서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는 폭넓은 교감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야 보건장관은 "새로운 규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야 보건장관은 또 스페인에서 두 달만에 일일 사망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야 장관은 "지방 당국들이 보고한 추가 사망자가 모두 87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스페인에서 코로나 19로 하루 사망자가 100명 미만을 기록하기는 3월16일 이후 처음이다. 스페인의 누적 사망자는 2만765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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