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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비르츠, 17세34일로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등록 2020.06.07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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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공격수 뮐러는 20도움…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레버쿠젠=AP/뉴시스]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가 17세34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0.06.06.

[레버쿠젠=AP/뉴시스] 레버쿠젠의 플로리안 비르츠가 17세34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0.06.06.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레버쿠젠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가 17세34일의 나이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썼다.

비르츠는 6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치러진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1-4로 뒤져 있던 후반 44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된 비르츠는 파울리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2003년 5월3일생인 비르츠는 분데스리가 4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에 성공했다.

또한 만 17세34일로 종전에 도르트문트 소속이던 누리 사힌(17세82일)이 보유하고 있던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1월 쾰른에서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비르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다 재개된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17세15일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비르츠는 최근 유럽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는 카이 하베르츠(17세126일)를 넘어 레버쿠젠 구단 역사상 최연소 분데스리가 데뷔 기록까지 세웠다.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20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새로 썼다. 2020.05.23.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20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새로 썼다. 2020.05.23.

분데스리가 전체에서도 사힌(16세335일)과 얀 아우렐비세크(16세362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비르츠의 깜짝 활약에도 레버쿠젠은 이날 선두 뮌헨에 2-4로 대패했다. 레버쿠젠은 승점 56점으로 5위에 머물렀고, 뮌헨은 22승 4무 4패(승점70)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뮌헨에선 독일 대표팀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시즌 20호 도움을 기록하며 2016~2017시즌 라이프치히의 에밀 포르스베리(19도움)를 넘어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다.

또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레버쿠젠전 득점으로 분데스리가 30골을 포함 올 시즌 공식 경기 44골로 2016~2017시즌(43골) 세웠던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다시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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