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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의료진·병원직원 등 5명 코로나19 확진(종합)

등록 2020.12.12 14:22:51수정 2020.12.12 15: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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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운영 중단, 방역당국 심층역학조사 진행 중

진주 이통장 관련, 거제 조선소 관련 1명씩 추가

경남, 창원 일가족 3명 등 20명 확진…총 829명

[창원=뉴시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창원=뉴시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

경남도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 20명(경남 813~832번)은 ▲밀양 7명 ▲진주 5명 ▲창원 4명 ▲양산 2명 ▲거제 1명 ▲김해 1명이다. 

감염원인별로는 ▲거제 조선소 관련 1명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1명 ▲밀양 윤병원 관련 5명 등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3명 ▲해외입국(파키스탄) 1명 ▲감염경로 조사중 3명이다.

밀양 확진자 7명(경남 813, 818, 826~830번) 가운데 경남 813번은 40대 남성으로, 어제 확진된 경남 805번의 접촉자다.

밀양시 방역당국은 어제 805번 확진 이후회사 직원 27명에 대해 검사했고, 그 과정에서 추가로 경남 813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6명 중 4명은 음성이고, 22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818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동선 및 접촉자,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남 825번부터 830번까지 5명은 '밀양 윤병원' 관련 확진자다.

어제 경남 804번이 확진된 이후 근무지인 '밀양 윤병원'에서 직원 233명, 보호자 및 방문객 13명 등 총 24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의료진, 직원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음성 228명, 진행 중 13명이다.

해당 병원은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고, 현재 응급실은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밀양시 방역당국과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 확진자 5명(경남 815~817, 824~825번) 중 경남 815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초등학교 남학생인 경남 808번의 접촉자다.지난  7일과 8일 사이 경남 808번의 집에서 접촉이 있었으며, 가족은 아니다.

경남 808번이 다니는 진주시 소재 초등학교는 학생 86명, 교직원 23명 등 109명을 대상으로 검사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경남 816번은 30대 여성으로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경남 520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는데 양성으로 판정됐다.이로써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는 총 83명으로 늘었다.

경남 824번은 40대 남성으로, 경남 812번의 접촉자다.경남 817번과 825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으로 나왔다.

창원시 확진자 4명(경남 819, 821~823번) 중 819, 821, 822번 3명은 일가족이다.

경기도 시흥 295번을 포함한 일가족 6명이 지난 11월 말 김장 모임을 했으며, 이중 시흥 295번이 12월 10일 최초 확진됐고,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시흥 295번의 배우자인 경남 819번 등 창원 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장 모임에 참석한 6명 중 4명이 확진된 것이다.

경남 823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했다.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3일 이내 진단검사 받아야 하는데, 오늘 오후 양성으로 나왔다.

양산시 거주 경남 831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경남 800번, 801번의 접촉자다. 경남 832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울산 416번의 가족이다.

거제시 확진자인 경남 814번은 50대 여성으로, 거제 조선소 관련 경남 796번의 가족이다. 조선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김해시 확진자인 경남 820번은 30대 남성으로, 경남 782번의 접촉자다.

이로써 12일 오후 1시 기준,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29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222명, 퇴원 605명, 사망 2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한편, 경남 810번과 811번이 다니는 양산 소재 초등학교 관련 전수검사에서는 학생 86명, 교직원 7명 등 93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경남 811번이 다니는 운동학원의 학생 10명, 강사 1명 등 11명도 음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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