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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백신접종 목표 초과…11월 집단면역 앞당겨 달성할 것"

등록 2021.04.30 18: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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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속도 높이고 부작용도 주의 기울여나갈 것"

'주사 바꿔치기' 뉴스로 마음 고생한 간호사 위로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2021.04.30.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2021.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국민들께서 지금처럼 협조해주시면 상반기 1200만명의 접종과, 11월 집단면역의 목표를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신 접종의 속도전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국적으로도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늘 0시 현재 1차 접종자 305만6000명, 2차 접종자 19만8000명을 기록해 목표를 초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접종 속도를 더욱 높여나가는 한편,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6월 G7(주요7개국) 회의 참석을 위해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지난 3월23일 AZ 백신으로 1차 예방 접종을 받았다.

문 대통령의 2차 접종 예정일은 5월 중순이었지만, 다음 달 21일 한미 정상회담이 확정되면서 출국 전 항체 형성기간 등을 고려해 예정일보다 앞당겨 접종을 하게 됐다.

문 대통령은 "1차 때와 같은 간호사님이 접종을 해줬다"면서 "접종을 받은 저는 별 고생이 없었는데, 접종을 해준 분이 가짜뉴스와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들어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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