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멸망' 박보영, 서인국에 고백..."널 사랑해볼까 해"

등록 2021.05.18 09:12: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멸망' 3회. (사진 = tvN 방송 캡처) 2021.05.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멸망' 3회. (사진 = tvN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멸망) 박보영이 서인국에게 사랑을 선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멸망' 3회에서는 자신의 생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탁동경(박보영)과 세상과 자신의 멸망을 바라는 멸망(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경과 멸망의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동경의 동생 선경(다원)이 찾아오며 뜻밖의 상견례가 이뤄진다. 선경은 처음엔 멸망을 의심했다. 그러나 술 한잔을 나누곤 멸망에게 푹 빠져들었다. 결국 선경은 멸망에게 누나 동경을 잘 부탁한다며 떠난다.

이후 멸망은 동경을 향해 연민을 품기 시작했다.

동료 작가의 장례식을 찾은 동경은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소녀신(정지소)과 어깨를 부딪친 후, 멸망의 과거 모습이 불현듯 떠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군가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뚝뚝 떨구던 멸망의 모습이 기억난 것.

멸망은 소녀신으로 인해 동경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노심초사했다. 멸망은 "무슨 일 생겨도 난 모른다"면서도 동경이 아픔을 느끼지 않도록 12시 전에 미리 손을 내미는가 하면, 동경을 향해 "안자 나는. 네가 무방비한 순간에 난 늘 깨어 있단 얘기야 여러모로 위험하지"라고 웃음 지어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하지만 멸망은 자신이 동경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됐다는 사실을 부정했다. 그러곤 동경의 죽음에 대한 공포와 고통을 빌미로 그를 압박했다. 동경은 물러서지 않았고 멸망에게 "널 사랑해볼까 해. 그럼 나는 아무것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 테니까"라고 말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평균 4.5%, 최고 5.6%,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4.0%, 최고 4.7%를 기록했다.

'멸망' 4회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