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이재선 교수, 기계가공학회 '젊은 공학자상' 수상
미래선도 저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돼

한국기계가공학회 '젊은 공학자상'을 수상한 창원대학교 이재선 교수.(사진=창원대학교 제공) 2021.12.08.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이재선 교수가 최근 제주에서 열린 (사)한국기계가공학회 주최 2021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공학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한국기계가공학회는 1988년 창립하고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미래를 선도할 저력 있는 신진 연구자를 선정해 '젊은 공학자상'을 수여한다.
이재선 교수는 신진 과학자 강연을 통해 'Micro-Defects Inspection of Wires using Nonlinear Ultrasonic Wave Generated by Electromagnetic Sensors(전자기센서에 의한 비선형 초음파를 이용한 와이어의 미세결함 검사)'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가 발표한 연구논문(저자 이재선 기계공학부, 박준필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 최영일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은 재료 내 존재하는 불순물의 영향으로 발생되는 재료 손상을 초음파를 활용해 진단하는 방법에 대한 것으로, 재료 내 발생한 미세손상 상태 평가에 대한 기술 개발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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