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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 "文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 책임지지 않아"

등록 2022.01.05 16:55:44수정 2022.01.05 1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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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대선 후보, 5일 수요시위 30주년 기념 정기 수요시위 참석

[서울=뉴시스]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2.01.05. (사진=진보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2.01.05. (사진=진보당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5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1525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박근혜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책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1992년 시작돼 30년을 맞은 수요시위를 언급하며 "지난 30년간 피해자들과 청년, 대학생 등 시민들은 매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요구해왔으나, 한국 정부는 피해자와 시민들에게만 외롭게 시위를 맡겨두고 관심을 쏟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30년 동안 우리는 힘껏 달려왔고, 어떤 사람들은 그만하면 됐으니 과거에 발목 잡히지 말라고 하지만 저는 동의할 수 없다"며 "우리의 질주는 결코 여기서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수요시위를 '신발끈'에 비유하며 "수요시위 30주년은 신발끈을 다시 묶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가 끝까지 해결될 때까지 더 큰 힘을 모아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신발끈을 바짝 묶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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