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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지소연 골' 한국, 중국에 2-0 리드 (전반 종료)

등록 2022.02.06 2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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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분 2-0 리드 버티면 아시안컵 첫 우승

[서울=뉴시스]여자축구 대표팀 지소연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여자축구 대표팀 지소연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가 중국과 결승전 전반을 2-0으로 앞서며 마쳤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최유리(현대제철)의 선제골과 지소연(첼시)의 페널티킥에 힘입어 2-0으로 앞서며 전반을 끝냈다.

한국은 1991년 아시안컵 첫 출전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03년 태국대회에서 기록한 3위다. 이미 새로운 최고 성적은 확정이다.

"가장 강한 베스트11로 나서겠다"던 벨 감독은 호주와 8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간판 지소연과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조소현(토트넘)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또 주장 김혜리(현대제철)를 비롯해 심서연(스포츠토토), 추효주(수원FC), 이영주(마드리드 CFF), 임선주(현대제철), 손화연(현대제철), 이금민(브라이턴), 최유리(현대제철)가 나섰다.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켰다.

한국은 0-0으로 팽팽한 전반 27분 균형을 깼다.

역습 기회에서 오른쪽 측면을 무너뜨린 이금민이 골문으로 쇄도하는 최유리에게 연결했고, 최유리가 논스톱으로 때려 중국의 골네트를 갈랐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침착하게 두 번째로 연결했다.

지소연의 A매치 64호골로 한국 남녀를 통틀어 최다골 기록을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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