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언제 벗을까?...국립현대미술관 '가면 무도회'전
![[서울=뉴시스]이형구, H-WR로 얼굴 변형하기, 2007 (2009년 인화), 디지털 크로모제닉 컬러 프린트, 121x121 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https://img1.newsis.com/2022/04/11/NISI20220411_0000971496_web.jpg?rnd=20220411095015)
[서울=뉴시스]이형구, H-WR로 얼굴 변형하기, 2007 (2009년 인화), 디지털 크로모제닉 컬러 프린트, 121x121 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가면 무도회' 시대다.
마스크 착용이 별안간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얼굴을 가리는 행위의 상징적 의미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탐구 주제였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소장품 특별전으로 '가면 무도회'전을 오는 13일 과천관에서 개막한다.
소장품중 40여 점을 골라 묶었다. 현대미술이 해석한 가면의 이미지와 일상가면의 의미와 기능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권진규, 남관,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성능경, 김정욱, 자크 블라스 등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수 있다.
과천관 제1원형전시실의 구조적 특성을 살려 의도적으로 구획을 나누는 대신 관람객들이 작품 간의 관계를 직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도록 전시 흐름이 자연스럽게 구성했다. 탄소 배출 저감 실천의 일환으로 이전 전시에 사용되었던 가벽과 각종 구조물, 조명 등을 최대한 활용했다.
![[서울=뉴시스]육명심, 제주도, 1982(2017년 인화),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76.2x50.7 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https://img1.newsis.com/2022/04/11/NISI20220411_0000971497_web.jpg?rnd=2022041109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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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곽덕준, 클린턴 곽-1, 1999, 인화지 흑백사진, 400x300 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1)](https://img1.newsis.com/2022/04/11/NISI20220411_0000971499_web.jpg?rnd=2022041109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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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자크 블라스, 얼굴 무기화 세트, 2012-2014, 비디오 설치;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8분 10초; 플라스틱 마스크 4개, 디지털 프린트 12점, 마스크 21.6x19x10.5 cm (4), 프린트 45.7x30.5 cm, 50.8x76.2 cm (4), 30.5x45.7 cm (7), 국립현대미술관 소장](https://img1.newsis.com/2022/04/11/NISI20220411_0000971502_web.jpg?rnd=20220411095115)
[서울=뉴시스]자크 블라스, 얼굴 무기화 세트, 2012-2014, 비디오 설치;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8분 10초; 플라스틱 마스크 4개, 디지털 프린트 12점, 마스크 21.6x19x10.5 cm (4), 프린트 45.7x30.5 cm, 50.8x76.2 cm (4), 30.5x45.7 cm (7),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이 전시는 다채로운 연령대의 관객이 마치 가면무도회에 참석한 듯 즐길 수 있도록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ㆍ폐회식 안무감독이었던 차진엽과 함께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이번 전시는 가면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과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며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피로해진 국민들에게 색다른 사유와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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