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9066명 확진' 광주·전남 5일만에 네 자리수…18일부터 방역완화

등록 2022.04.16 08:30: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5일기준…광주 4095명·전남 4971명

누적확진자…46만6514명·50만8761명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만명대를 기록하던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일만에 네 자리수로 감소했다.

16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4095명, 전남 4971명 등 총 9066명을 기록했다. 확진자들은 증상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네 자리수 확진은 지난 10일 이후 5일만이다.

10일 8429명(광주 3979명·전남 4450명)이 감염된 이후 11일 1만5748명(6659명·9089명), 12일 1만5855명(7408명·8447명), 13일 1만2573명(5661명·6912명), 14일 1만446명(4725명·5721명)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자는 광주 46만6514명, 전남 50만8761명 등 총 97만5275명이다.

사망자는 광주의 경우 전날 70대 2명· 80대 4명·90대 3명 등 10명이 늘어 495명, 전남은 7명이 추가돼 사망자 325명이다.

광주는 전날 확진자 4095명 중 20대 이하가 1451명(44.2%)을 차지했으며 60대 이상 952명(16.1%), 외국인 31명(0.76%)이다.

감염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 등 집단이용시설 등에서 150명(3.6%)이 확진됐다.

전남은 4971명 중 60대 이상 1701명(34.2%), 20대 이하 472명(9.5%)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750명, 여수 723명, 목포 567명, 광양 397명, 나주 340명, 무안 270명, 해남 207명, 고흥 201명, 화순 165명, 영암 144명, 영광 137명, 완도 128명, 담양 126명, 장흥 120명, 장성 117명, 보성 110명, 곡성 108명, 함평 89명, 강진 77명, 진도 75명, 구례 67명, 신안 53명이다.

확진자가 감소함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은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됐다.

또 최대 299명까지 가능했던 행사·집회, 수용가능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었던 종교시설도 인원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영화관·종교시설·교통시설 등 실내 취식금지는 1주간의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4월 25일부터 해제된다. 실외·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유지된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등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며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식당 등은 개인별 집게·접시 등 지급, 손 씻기, 충분한 환기, 증상자 사적모임 불참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