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달 일부 가려지는 '부분월식' 찾아온다
29일 새벽 4시34분 월식 시작…5시14분 가장 많이 가려져
우리나라서도 관측 가능…다음 월식은 25년 9월 개기월식
![[서울=뉴시스]지난 2017년 8월8일 촬영된 부분월식. (사진=천문연 제공)](https://img1.newsis.com/2023/10/23/NISI20231023_0001392348_web.jpg?rnd=20231023093343)
[서울=뉴시스]지난 2017년 8월8일 촬영된 부분월식. (사진=천문연 제공)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9일 달의 일부가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일어난다고 23일 예보했다.

오는 29일 나타날 부분월식 진행도. (사진=천문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최대로 가려지는 '최대식' 시각은 5시14분6초다. 이때 달의 고도가 약 19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서쪽 지평선 근처 시야가 트여 있는 곳에서 맨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

월식의 원리. (사진=천문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