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군산 출판기념회, 조국 온다…사회자는 김응수
북콘서트 형식
사인회, 김의겸·조국 포토타임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60·비례)이 9일 오후 3시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의겸의 단심(丹心)-오래 키운 마음'이라는 책을 알린다.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추천사를 써 줬다.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정의를 바로세우고자 한 "인간 김의겸의 노력"을 담고 있다는 책이다. 군산에 대한 자신의생각과 비전도 넣었다.
고향 군산에서의 어린 시절 추억, 민주화운동과 언론인으로서의 삶, 문재인 대통령 대변인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재명 당대표 대변인과 국회의원으로서 "무도한 검찰정권"에 맞서 온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이다. 배우 김응수가 사회를 보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이야기손님으로 함께한다. 저자 사인회, 김의겸과 조국의 포토타임 등도 준비돼 있다.
김의겸 의원은 “기자와 청와대 대변인, 국회의원, 무엇보다 군산사람으로서 맨 앞줄에서 뜨겁게 싸워 왔던 기록을 담담하게 담았다”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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