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서 60분 미만 다큐 영화 상영…'반짝다큐페스티발'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22~23, 29~30일 해운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반짝다큐페스티발2024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영화제에서 3회 이상 상영된 적이 없는 60분 미만의 중·단편 29개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영화 상영 후 감독 관객들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조이예환, 이은혜 감독, 오후 4시50분 공새롬, 민다홍, 이강선 감독, 오후 7시30분 신승우, 김예랑 감독, 29일 오후 3시40분 이현주 감독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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