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박물관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 특별전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오는 6일부터 9월 1일까지 장생포 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그립다. 그리다'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인 박인섭 작가의 '봄이 오는 장생포'.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5/NISI20240805_0001620834_web.jpg?rnd=20240805155631)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오는 6일부터 9월 1일까지 장생포 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8개의 미장센, 장생포의 꿈–그립다. 그리다'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인 박인섭 작가의 '봄이 오는 장생포'.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특별전에서는 어반스케쳐스 울산 회원 8명이 울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인 장생포의 역사와 문화, 현재의 기억들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어반스케쳐스는 전 세계 450여개 도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활동 중인 비영리 예술인 단체다.
어반스케쳐스 울산은 지난 2018년 활동을 시작해 매월 정기모임과 단체전, 초대전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은 김성미 작가의 '장생포 골목 휴(休)', 박인섭 작가의 '봄이 오는 장생포', 박효순 작가의 '장생포의 꿈' 등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비슷한 풍경이 색감과 재질, 작가의 표현에 따라 전혀 달라짐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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