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105회 전국체전 2년 연속 광역시 1위…종합 6위
187개 메달 획득…종합득점 3만9608점 기록
세팍타크로 7년 연속 종합우승, 역도·핀수영 3관왕도
![[부산=뉴시스]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지난 17일 경남 김해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받았다. 부산은 25년 만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내년에 개최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4.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8/NISI20241018_0001679764_web.jpg?rnd=20241018104518)
[부산=뉴시스]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지난 17일 경남 김해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받았다. 부산은 25년 만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내년에 개최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4.10.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은 이번 대회에서 총 187개(금 54, 은 51, 동 82)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득점 3만9608점을 기록했다.
전국체전에서 부산선수단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선전하며 활약을 펼쳐 지난 2022년 이후 매년 종합순위를 한 단계씩 상승시켰다. 7년 연속 세팍타크로 종합 우승과 함께 3개 종목 종합 1위, 12명의 다관왕 등의 성과가 있었다.
그 외에도 요트,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역도 김수현, 핀수영 서의진 선수가 3관왕에 등극하는 등 모두 12명의 다관왕이 탄생했다. 사격 이보나, 레슬링 이도원, 펜싱 한아름 선수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내년 제106회 전국체전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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