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학교 69곳 급식 중단
노조, 부산시교육청 앞 총파업 대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파업에 돌입한 25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조리실 불이 꺼져 있다. 이날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된 부산 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는 총 667곳 중 172곳(25.8%)이며, 이 중 171곳이 대체급식을 제공하고 나머지 1곳은 단축 수업을 실시했다. 2022.11.25.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11/25/NISI20221125_0019509092_web.jpg?rnd=2022112511594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파업에 돌입한 25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조리실 불이 꺼져 있다. 이날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된 부산 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는 총 667곳 중 172곳(25.8%)이며, 이 중 171곳이 대체급식을 제공하고 나머지 1곳은 단축 수업을 실시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관내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664곳 중 247곳(37.1%)이 파업에 참여했다.
참가 인원은 교육공무직 노동자 1만2398명 중 956명(7.7%)이다.
부산 내 급식 중단 학교는 664곳 중 69곳(10.3%)이다. 이들 학교에는 대체식인 빵과 우유, 떡, 과일 등이 제공된다.
또 초등 늘봄교실은 299곳 911교실 중 4곳 6교실(0.6%)이 이날 운영되지 않는다.
이번 파업으로 인한 귀가 조치를 시행하는 학교는 없으며, 합반 또는 각반 교실 지도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유치원과 특수학교는 정상 운영된다.
앞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지난 7월부터 교육부·시도교육청 17곳과의 교섭 13차례를 진행했지만 모두 결렬됐다.
학비연대의 주된 요구사항은 ▲최저임금 미달 기본급 정상화 ▲저임금 구조 해소 ▲복리후생 차별 해소 ▲직무 가치 인정 등이다. 특히 이들은 임금 협상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결국 총파업에 이르렀다.
한편 부산지역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은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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