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암모니아 혼소 연료 선박' 3월 시운전 준비 착착
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추진 상황 첫 점검
작년 11월 선박 진수식 후 마무리 의장 작업 중
![[창원=뉴시스]20일 경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경남도 주관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 수시점검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01754432_web.jpg?rnd=20250120190140)
[창원=뉴시스]20일 경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경남도 주관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 수시점검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1.20. [email protected]
실증 선박은 지난해 11월 27일 고성군 동해면 EK중공업에서 진수식을 가졌으며, 현재 배관 및 전기설비 등 마무리 의장 작업 중에 있다.
경남도는 20일 경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 진행 상황 확인과 사업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올해 첫 수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지원하고 안전한 실증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암모니아 혼소 연료 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사업'은 해양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 시장 활성화에 대비하기 위해 차세대 무탄소 연료로 주목 받는 암모니아를 연료로 하는 선박 건조 및 핵심기자재의 해상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시점검은 경남도가 주관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특구지원과와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본부, 실증선박 건조사인 EK중공업, 암모니아 연료공급시스템 개발사인 선보공업, 엔진 및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실증에 참여하는 STX엔진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점검은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관련 운영 요령에 따라 연간 6회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매년 5월 정기점검하고, 경남도가 연간 5회 수시점검을 주관한다.
이번 1월 점검에서는 ▲실증 로드맵 정상 추진 여부 ▲개별 특례 부여조건 이행 여부 ▲사업 수행 시 개별법 준수 여부 ▲국민의 생명, 안전 및 환경을 저해하거나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호 처리 등에 대한 위법 발생 여부 등 규제자유특구 운용요령 제27조에 따른 16개 항목을 확인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신기술을 보유했으나 법제도 미비 등 규제에 막혀 사업화 시도를 하지 못하는 기업에 규제특례를 통해 성능 검증 등 실증을 제공하는 규제자유특구사업 특성상 전례가 없어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하고, 선박 건조, 기자재 개발 및 공급 등 수많은 특구 사업자를 조율해 사업을 원만히 진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시점검을 통해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여 규제자유특구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세계 1위 조선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2022~2026년, 총사업비 316억원) 이외, 선박용 액체수소 기자재 실증설비 구축(2024~2028년, 195억원), 친환경선박 수리개조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2020~2025년, 315억원 등 미래 친환경·스마트 선박 생태계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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