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실습, 국가고시 지원"…서정대 간호학과 교육 등[양주소식]

[양주=뉴시스] 간호학과 실습.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2025.02.04.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 간호학과가 최첨단 실습 환경을 비롯해 철저한 국가고시 지원 등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4일 서정대에 따르면 간호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실습 환경을 제공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교육 인증대학으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최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활용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가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습을 진행하고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길러 현장에 나갔을 때 즉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또 서정대학교 간호학과는 국가고시 준비를 철저히 지원한다. 학과는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제공하며 각종 모의고사와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서정대는 미국, 호주 등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졸업 후 글로벌 간호사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실제 졸업생들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전문 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정대는 앞으로도 간호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하고 학생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교통공사, 적극·혁신 경진대회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교통공사는 4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혁신 경진대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경진대회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극·혁신 경진대회는 적극 행정과 고객만족도 제고 등 도민을 위한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모색하고자 경기교통공사가 도입한 핵심 행사다.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15건의 사례가 제출됐다. 그 중 적극행정 2건, 혁신성과 2건, 신규사업 4건 등 7건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사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공사는 이러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가능한 혁신 방안을 발굴해 공사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도민 중심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우수사례에서 제시된 다양한 방안들이 실제 운영에 도입될 경우 공사가 제공하는 교통서비스의 혁신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