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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맞아?…王자 복근 공개 "까고 싶었다"

등록 2025.02.07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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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환.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정환.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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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까고 싶었습니다"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정환은 옷을 벗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다만 옷을 벗는 과정에서 얼굴이 다른 사람으로 변환됐다.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 합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은 "누구세요" "깜놀했는데 잘 어울려요" "AI가 몸짱도 만들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탁재훈과 컨츄리 꼬꼬를 결성, 1998년 1집 앨범 '오!해피'로 데뷔했다. 컨츄리 꼬꼬는 '콩가', '오! 가니', '김미 김미(Gimme Gimme)'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신정환은 2011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았다가 모범수로 가석방 조치됐다.

이후 여러 예능물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를 시도했으나 반발을 샀다. 재작년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플렉스티비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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