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남 공주 우성면서 산불…44분만에 진압돼

등록 2025.03.16 20:59: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주=뉴시스] 16일 오후 7시2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 산 17의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고 있는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2025.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16일 오후 7시2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 산 17의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고 있는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2025.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16일 오후 7시2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 산 17의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44분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해당 시각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57명을 투입해 44분 만인 이날 오후 8시4분쯤 산불 진압에 성공했다.

이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남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