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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2기 출범…장애인 서비스 이용 개선

등록 2025.04.17 13: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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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00여건 이슈 제보해 서비스 개선 기여…2기 인원 확대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자사 서비스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자사 서비스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자사 서비스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는 장애인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서비스 개선을 논의하는 협력체다. 장애 당사자가 서비스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 50명으로 구성되며 서포터즈는 1년간 서비스 이용 중 발견한 접근성 이슈를 실시간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4월 활동을 시작한 1기 서포터즈 30명은 1년간 100여건의 크고 작은 서비스 이슈를 제보하며 실제 서비스 개선에 기여했다. 서포터즈는 접근성 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해 기존 고객센터나 내부 시스템보다 대응 단계를 단축하고 서비스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카카오는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2기 인원을 50명으로 늘렸다.

서포터즈는 향후 1년간 카카오톡 톡서랍, 이모티콘 플러스, 멜론 이용권, 카카오페이지 이용권, 카카오T 포인트 등 카카오 서비스 이용권을 지원받아 활동한다. 특히 올해는 서비스별 가이드와 미션을 도입해 서포터즈가 접근성을 균형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1기 서포터즈분들의 열정 덕분에 2기는 규모를 더 확대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카카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링키지랩의 박대영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카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링키지랩의 박대영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카카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링키지랩의 박대영 대표이사가 전날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비장애인 직원의 80%가 장애생활상담원, 사회복지사, 수어통역사 등 장애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장애 친화적 기업 문화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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