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허성철·고성화 교수팀, 재활의학 논문 주목
최고 권위 국제 학술지에 게재
세계 최대 규모 무작위 대조시험 연구
![[양산=뉴시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허성철(왼쪽)·고성화 교수.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210_web.jpg?rnd=20250422132239)
[양산=뉴시스]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허성철(왼쪽)·고성화 교수.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2025.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허성철·고성화 교수 연구팀이 재활의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술지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2025년 4월호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허성철 교수가 제1 저자로 고성화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Effectiveness of a Community-Based Exercise Program for Ambulatory Individuals With Spinal Cord Injur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이라는 제목으로 지역 사회에서 생활하는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의 효과를 검증한 국내외 최대 규모의 무작위 대조시험이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재활운동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의 하나로 허성철·고성화 교수 연구팀에서 수행한 '지역 사회의 뇌졸중 및 척수질환 환자들의 재활운동에 관한 임상 연구'의 결과물이다. 2023년 병원과 양산시가 체결한 지역 사회 건강증진사업 협약을 바탕으로 수행됐다.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번 연구는 협력체계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적인 척수장애인 재활운동 전문가 Dr. Kathleen Martin Ginis는 "지역사회 기반으로 시행된 가장 대규모 연구로서 향후 척수장애인 재활운동 방향 설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연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허성철·고성화 교수는 "척수장애인의 손상 수준과 기능은 다양해 획일적인 운동 프로토콜이 어렵다"며 "이번 연구는 기능 수준별 맞춤형 운동 구성과 국내 실정에 맞춘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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