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유네스코 세계유산 알리자" 사진 공모전
창녕군, 5월1~30일 접수
교동·송현동 고분군 사계 풍경
![[창녕=뉴시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사진 공모전 포스터.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5/NISI20250425_0001827508_web.jpg?rnd=20250425103013)
[창녕=뉴시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사진 공모전 포스터.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비화가야의 대표 유산으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을 보여주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분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홍보할 계획이다. 고분군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2023년부터 2025년 사이에 촬영된 창녕 고분군의 사계절 풍경 사진으로 제한되며, 접수 기간은 5월1일부터 30일까지이다.
참가신청서와 서식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출품작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진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발표되며, 대상 1명(상금 300만원), 금상 2명(각 150만원),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20명 등 총 31명을 선정한다. 우수작은 창녕 고분군 사진 전시와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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