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한덕수, 내란공범에 주술파…국민 심판 받아야"
"의리 없고 무능한 경제관료, 방탄출마…일명 '내주의무방'"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한덕수 출마용 졸속관세협상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호견에는 권향엽, 김동아, 김문수, 김준혁, 문대림, 박정현, 송재봉, 오세희, 이건태, 이기헌, 이병진, 이성윤, 이용우, 이재강, 임미애, 장종태, 전진숙, 채현일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2025.04.22. kmx11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20781006_web.jpg?rnd=20250422090806)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한덕수 출마용 졸속관세협상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호견에는 권향엽, 김동아, 김문수, 김준혁, 문대림, 박정현, 송재봉, 오세희, 이건태, 이기헌, 이병진, 이성윤, 이용우, 이재강, 임미애, 장종태, 전진숙, 채현일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2025.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한 대행은 국민 5불가론인 '내주의무방'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은 한시라도 더 혈세를 착복하고 국정을 어지럽히지 말고, 당장 옷 벗고 국민의 5불가론 심판을 받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한 대행의 '내주의무방' 불가론을 꺼내들었다.
해당 단어에 대해 김 최고위원은 "내란 공범이고, 윤석열·김건희보다 더한 주술파"라며 "오랜 기간 호남 출신임을 숨기고 자신을 기용한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를 피해온 의리없음의 전형이고, 마이너스 경제를 만든 무능한 경제 관료이고, 내란 수사를 피하려는 방탄출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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