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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리 지상전 선제대응?…"이라크 쿠르드 본부에 미사일 3발 공격"

등록 2026.03.05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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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 IRNA보도…이란혁명수비대 등 사령부 성명

이란 내 지상 작전 시작됐단 보도 이후 이뤄져

[아르빌=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이라크 아르빌에서 드론 공격으로 주거지가 파손된 이라크 쿠르드 주민들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2026.03.05.

[아르빌=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이라크 아르빌에서 드론 공격으로 주거지가 파손된 이라크 쿠르드 주민들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2026.03.05.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이란이 4일(현지 시간)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에 있는 쿠르드 반군 본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통신 텔레그램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정규군을 통합 지휘하는 '카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사령부)'는 "우리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에서 혁명에 반대하는 쿠르드 단체 본부를 미사일 3발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쿠르드족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지원 아래 이란에 대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이뤄졌다.

폭스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쿠르드족 수천명이 이라크에서 국경을 넘어 이란으로 진입해 지상 공격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지상 작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조직들은 1000여명의 전투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란계 쿠르드족 단체로, 대부분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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