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이달부터 버스킹 트라이 거리공연…"누구나 참여"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이달부터 거리공연 솔루션 '버스킹 트라이'를 활용한 '트라이 버스커즈' 거리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버스킹 트라이'는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거리공연을 펼칠 수 있는 스마트 공연 플랫폼이다. 버스킹 트라이 홈페이지에서 스피커와 마이크, 카메라 등이 내장된 스마트 가로등 사용과 공연 예약을 할 수 있다.
올해 공연은 11월까지 성안길, 산남동 원흥이마중길, 초정리 초정문화공원, 충북대 중문 쥬피터공원에서 총 35차례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버스킹 트라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킹 트라이가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예술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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