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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숙박·물놀이 한꺼번에" 증평 정안마을, 물놀이장 개장

등록 2025.07.04 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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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의 정안 농촌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 (사진= 증평군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의 정안 농촌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 (사진= 증평군 제공) 2025.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 '정안 농촌체험휴양마을(정안마을)'은 8월 말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전시이벤트 전문 업체 '퍼니기획'과 함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정안마을은 숙박·음식 체험 등 전통적인 농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퍼니기획은 바운스 대형풀장, 미끄럼틀, 깡통기차 등을 통해 다채로운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안마을 강윤자 위원장은 "정안마을은 자연환경과 마을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농촌관광지"라며 "물놀이장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마을은 올해 충북도의 체험마을 평가에서 체험프로그램의 다양성, 편의시설, 숙박·음식서비스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백미(白眉) 명품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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