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잘먹는 선세럼"…일동생활건강, 자외선차단제 출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선세럼 출시
![[서울=뉴시스] 일동생활건강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선세럼’ (사진=일동생활건강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4640_web.jpg?rnd=20250716163623)
[서울=뉴시스] 일동생활건강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선세럼’ (사진=일동생활건강 제공) 2025.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일동제약그룹의 헬스케어 사업 계열사인 일동생활건강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모이스처 선세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모이스처 선세럼은 자외선 차단(SPF50+, PA++++)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까지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일동제약그룹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이 반영된 유산균 발효물을 비롯해 순도 98%의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8종 등 피부 장벽과 수분 관리, 맑고 생기 있는 피부결을 위한 원료들이 함유돼 있다.
또 ▲미백과 항산화를 고려한 비타민C 유도체 ▲피부 보습 및 수분 보호를 위한 판테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하는 엑토인 등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피부에 남는 끈적임이나 하얗게 들뜨는 백탁 현상 같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촉촉하고 가벼운 질감의 세럼 제형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부드럽게 잘 발리는 밀착력 덕분에 뻑뻑하거나 밀려나지 않고,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거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고 말했다.
일동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과 수분 관리를 동시에 해결하고, 평상시 함께 사용하는 다른 화장품과의 활용성 등을 고려해 화장이 잘 먹는 선세럼 제품을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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