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민원담당 공무원 개선방안 논의 간담회 등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음식점에서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업무 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들을 소개하며 효과적인 대응 방법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업무처리 방안을 나누기도 했다.

군은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민원 행정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증평군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돌봄안내서 배포

충북 증평군 치매안심센터는 24일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돌봄 안내서 '치매돌봄, 시작하는 가족에게'를 자체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내서에는 치매 진단부터 지원 절차, 군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서비스 등이 정리돼 있다.

치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복지자원, 지원기관 정보도 함께 담았다.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활동가 치유 프로그램

충북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24일 34플러스센터에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여성활동가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4회기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 상담 기반의 원예치료, 증평투어패스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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