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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은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9월 개최

등록 2025.07.28 1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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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넘버와 가요, 클래식까지 선사

2025 박은태 콘서트 포스터. (쇼노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박은태 콘서트 포스터. (쇼노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제작사 쇼노트는 박은태가 9월6~7일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처음 무대에 선 박은태는 지난 19년 간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웃는 남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킹키부츠',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모차르트!' 등 수많은 흥행작에서 활약했다. 

'더 커튼:액트 원(The Curtain : Act One)'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일 테노레',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등 대표작 넘버를 들려준다.

또한 그동안 무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가요와 클래식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벤허',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등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성준 음악감독이 함께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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