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안부 피해자 모욕 의혹' 최동석 인사처장 고발인 조사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 머리를 만지며 이동하고 있다. 2025.07.30.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30/NISI20250730_0020910267_web.jpg?rnd=20250730174951)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 머리를 만지며 이동하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1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서민위가 제출한 고발장을 토대로 약 1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서민위는 최 처장이 지난 2020년 5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향해 “문재인 정부를 흠집 내려는 X수작”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지난 1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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