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358명 모집 등

[안산=뉴시스]안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358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조사관리요원 39명 ▲조사원 319명으로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안산시 거주 18세 이상 시민이다.

조사관리요원(총관리자 2명, 조사관리자 32명, 조사지원담당자 5명)은 오는 21일까지, 조사원은 25일부터 9월12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산=뉴시스]안산시 상록구청(사진 왼쪽)과 단원구청 전경.(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주민세 개인분 "9월 1일까지 납부하세요"

경기 안산시는 2025년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29만여 건에 대해 총 36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분 주민세 납세 의무자는 2025년 7월1일 기준 상록구와 단원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외국인 포함)이다. 세액은 세대별 1만2500원이다.

납부기한은 16일부터 9월1일까지다.

[안산=뉴시스]단원구보건소 관계자가 인공지능·사물인터넷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전자기기 착용법을 안내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단원보건소, AI·사물인터넷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 지원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연말까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비대면 건강관리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사전 건강 정도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혈당계 ▲체중계 ▲인공지능 스피커 등을 지급해 건강 측정 및 자가 건강관리를 하도록 한다.

자가측정된 정보들은 보건소로 전송되고, 보건소 전문인력이 전송된 자료를 분석해 개별 건강상담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