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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안성기, 위로와 따뜻한 행복 전한 예술인"

등록 2026.01.05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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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사도 요한 추도

[서울=뉴시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6.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정 대주교가 안성기 사도 요한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정 대주교는 "오랜 세월 '국민 배우'로서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온 고(故) 안성기 사도 요한 배우의 선종 소식을 접하며 큰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에 대해 "한국 영화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예술인이자, 연기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위로, 그리고 따뜻한 행복을 전해 준 분"이라며 "그의 작품 속 진정성 있는 모습은 세대와 시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이 되어 주었다"고 추모했다.

정 대주교는 고인의 신앙과 삶도 언급했다.

정 대주교는 "안성기 배우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서 이웃을 배려하고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았다"며 "기부와 선행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전했다"고 기억했다.

끝으로 "안성기 배우의 영화와 삶을 통해 남긴 진솔함과 선함을 오래 기억할 것"이라며 "안성기 배우에게 하느님의 크신 자비와 평화가 내리기를 빌며, 유가족과 배우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와 연대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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