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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민, 구정 성과에 86% "잘하고 있다" 답변

등록 2025.09.02 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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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기본 방향 88.4%가 동의

[서울=뉴시스] 여론조사 결과 예시 이미지 발췌. 2025.09.02. (자료=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론조사 결과 예시 이미지 발췌. 2025.09.02. (자료=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정책 평가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86%가 오승록 구청장의 직무 수행에 만족했다고 2일 밝혔다.

여론 조사는 구가 구정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정책 수요자인 구민의 필요에 맞춰 행정 방향을 설정하고 중간 점검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실시했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18세 이상 남녀 구민 732명이 응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구민들 중 88.4%가 구정 기본 방향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호평 이유는 "노원구의 상황을 잘 반영"과 "트렌드에 부합", "구정 현안에 대한 이해" 등이었다.

구정 평가 항목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한 구민들은 86%였다. 성별, 연령, 권역, 거주기간 등 세부 분류 기준상 대부분의 집단에서 80%를 상회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노원구의 행정이 '내 삶을 변화시킨다'에 대한 동의율은 75.5%였다.

문화사업 문항에서는 문화행사가 삶의 질과 소속감, 자부심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한다는 의견이 79.8%, 생활 주변에 5대 축제와 3대 음악회와 같은 즐길 거리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의견이 70.4%였다.

구민들이 희망하는 도시 발전상으로는 31.8%가 '교통이 좋은 도시'를 선택했다. 개인의 관심사나 지역 현안의 시급성에서도 교통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민선 7기 이후 최근 7년 동안 노원구에서 가장 잘한 일을 묻는 질문에도 교통 분야 사업인 GTX-C 착공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재건축 및 재개발 추진이 꼽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우리 구만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구민의 행정 수요에 적합하게 화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발판 삼아 주거 환경 개선, 경제 체감도 강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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