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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반려묘가 전기레인지 작동 추정 화재, 반려묘 폐사

등록 2025.09.06 10:43:00수정 2025.09.06 1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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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생수 사용해 자체 진화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6일 새벽 12시47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한 빌라에서 불이 나 반려묘 1마리가 폐사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9.06.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6일 새벽 12시47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한 빌라에서 불이 나 반려묘 1마리가 폐사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9.06.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한 빌라에서 반려묘가 전기레인지를 작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47분께 포항시 남구 동해면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발화 세대 내부와 자전거 배터리셀 40개, 집기 등이 타고 반려묘 1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거주자가 생수를 이용해 자체 진화하면서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반려묘가 전기레인지를 작동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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