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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연인 초상화 81년만에 공개…감정가 최소 131억원

등록 2025.09.19 08:23:54수정 2025.09.19 0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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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자를 쓴 여인의 흉상'…내달 경매

[서울=뉴시스]20세기를 대표하는 미술가 파블로 피카소의 미공개작이 80여년 만에 세상에 나왔다. 프랑스24, 가디언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드루오 경매장은 18일(현지 시간) '꽃모자를 쓴 여인의 흉상(Bust of a Woman in a Flowery Hat)'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공개했다. (사진=드루오 경매장 홈페이지 캡쳐) 2025.09.19.

[서울=뉴시스]20세기를 대표하는 미술가 파블로 피카소의 미공개작이 80여년 만에 세상에 나왔다. 프랑스24, 가디언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드루오 경매장은 18일(현지 시간) '꽃모자를 쓴 여인의 흉상(Bust of a Woman in a Flowery Hat)'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공개했다. (사진=드루오 경매장 홈페이지 캡쳐) 2025.09.19.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20세기를 대표하는 미술가 파블로 피카소의 미공개작이 80여년 만에 세상에 나왔다.

프랑스24, 가디언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드루오 경매장은 18일(현지 시간) '꽃모자를 쓴 여인의 흉상(Bust of a Woman in a Flowery Hat)'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공개했다.

피카소가 1943년 7월11일 당시 연인이었던 도라 마르를 그린 초상화로, 이듬해 8월 현 소유주의 조부인 프랑스인 수집가가 구매했다.

판매 전 1년간 피카소의 스튜디오에서 몇 차례 전시됐으나 판매 이후 81년간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다.

도라 마르는 1930년대부터 약 9년간 피카소와 교제했던 여성으로, 피카소는 도라 마르를 주제로 한 작품 60여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80㎝ x 60㎝ 크기의 유화 작품이며 경매장에 따르면 감정가는 최소 800만 유로(약 131억원)다. 오는 10월24일 경매에 부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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