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인삼골축제서 '스마트 증평 여행관' 운영 등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5~27일 열리는 32회 증평인삼골축제 현장에서 '스마트 증평 여행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25 증평군 생성형 AI 공모전' 수상작 전시, AI 키링 만들기 체험, 모바일 스탬프투어 인증 이벤트(증평투어패스 무료이용권 제공) 등이다. 축제 기간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2025 증평군 생성형 AI 공모전에는 32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그림 분야 10점, 영상 분야 1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증평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주간 기념행사

충북 증평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9월 넷째주)을 맞아 27일까지 기념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이 기간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법 교육, 키오스크 체험 교육, 인지케어 앱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2011년 제정된 '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월21일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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