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총 7544톤 매입 계획
당초 배정받은 7142t보다 402t 추가 배정, 포대벼 기준 18만8613포대/40㎏)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8일, 가루쌀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공비축미 7544t(포대벼 기준 18만8613포대/40㎏)를 매입한다. 사진은 이상근 고성군수(사진, 오른쪽)가 28일 공공비축미 매입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고성군 제공).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7850_web.jpg?rnd=20251029005100)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8일, 가루쌀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공비축미 7544t(포대벼 기준 18만8613포대/40㎏)를 매입한다. 사진은 이상근 고성군수(사진, 오른쪽)가 28일 공공비축미 매입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고성군 제공).2025.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군은 당초 배정받은 7142t보다 402t 추가 배정받은 7544t(포대벼 기준 18만8613포대/40㎏)을 읍면 지정 검사장에서 포대벼, 톤백 등으로 구분해 매입할 계획으로, 쌀의 등급 및 수분 함량, 품종 순도 등 품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고성군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해품이며, 지정 외 품종(혼입 허용범위 20%)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중 벼를 재배한 농업인으로 지난해 매입 실적과 농가별 벼 재배면적 등을 고려해 배정했다.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8일, 가루쌀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공비축미 7544t(포대벼 기준 18만8613포대/40㎏)를 매입한다. 사진은 28일 개최된 공공비축미 첫 수매식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7849_web.jpg?rnd=20251029005031)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8일, 가루쌀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공비축미 7544t(포대벼 기준 18만8613포대/40㎏)를 매입한다. 사진은 28일 개최된 공공비축미 첫 수매식 모습.(사진=고성군 제공).2025.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근 고성군수는 “공공비축미 매입은 쌀 시장 가격을 안정화하고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농업인들이 소중하게 재배한 쌀을 적정가에 매입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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