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중앙⋅충무동 봉사회,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등

[창원=뉴시스]중앙⋅충무동 봉사회,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참여.(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진해구협의회 중앙동봉사회 및 충무동봉사회와 2025년 기빙클럽 196~197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196호 중앙동봉사회 이경숙 전 회장과 197호 충무동봉사회 이종선 회장이 참여하여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중앙동봉사회 이경숙 전 회장은 약 29년간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희망풍차 결연세대 봉사활동, 긴급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열정적으로 동참해왔다.

충무동봉사회 이종선 회장 또한 희망풍차 결연세대 봉사활동, 진해 재활원 봉사활동, 서부노인복지관 급식봉사, 진해군항제 행사 지원 등을 했다.


◇경남적십자사, 2025년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

[창원=뉴시스]경남적십자사, 2025년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임원 및 상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상임위원회는 경남적십자사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재정감독과 법률고문을 새로 선출했다. 선출된 재정감독은 다음회계법인 정용길 대표이며, 법률고문은 동서법무법인 최학세 대표변호사이다.

대한적십자사의 상임위원회는 재정감독과 법률고문을 선출하며, 지사사업과 업무에 대하여 심의하는 지사 최고 법정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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