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허구연 KBO 총재·주한체코대사,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 공동 시구

등록 2025.11.08 12:42: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8~9일 고척돔서 체코와 두 차례 평가전 진행

[서울=뉴시스]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사진=KBP 제공) 2025.07.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사진=KBP 제공) 2025.07.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KBO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 1차전 시구자로 허구연 총재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가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허 총재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지난 7월28일 KBO에서 열린 KBO-체코야구협회 평가전 개최 협약식에 참석해 양국 간 처음으로 열리는 평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한 바 있다.

체코 국가는 성악가 김기선이 부른다.

김기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졸업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프라이너 콘서바토리움 성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야구를 사랑하는 성악가' 소속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애국가는 국악인 박애리가 부른다.

박애리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다수 작품의 주요 배역을 맡았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