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수시모집 '논술고사' 실시…1만5928명 몰려
인문, 종합적·비판적 사고력 평가
자연, 수학의 개념 이해·활용 능력 평가
![[서울=뉴시스] 지난 16일 진행된 동국대 수시 모집 논술고사에 1만5928명의 수험생이 몰렸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7/NISI20251117_0001995122_web.jpg?rnd=20251117155906)
[서울=뉴시스] 지난 16일 진행된 동국대 수시 모집 논술고사에 1만5928명의 수험생이 몰렸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5.1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26학년도 동국대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인문Ⅰ·인문Ⅱ·자연 등 3계열에서 각 3문항씩 출제됐다. 인문계열은 100분, 자연계열은 90분 동안 시험이 진행됐다.
동국대는 "인문계열 논술고사의 경우 교과 통합형, 자연계열은 수학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적용 능력을 묻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먼저 인문계열Ⅰ의 경우, "교과서 내의 소설, 산문, 수필, 기사 등을 골고루 제시했으며, '사회 문제와 연관된 공통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평가하는 문제로 출제했다"고 했다.
인문계열Ⅱ에는 현대시·주요 동양 사상의 핵심적인 인용문·유럽의 외국인 혐오에 관한 사례 등이 제시문으로 활용됐다. 최근 지구촌이 앓고 있는 다양한 혐오 현상을 동양 사상 전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평가한다는 취지다.
동국대는 "인문계Ⅰ,Ⅱ의 논술 문제는 ▲2015 개정 교육과정 ▲고교 국어교과 ▲사회교과(역사와 도덕 포함) ▲한국사 교육과정의 공통과목 ▲일반선택과목을 출제 근거로 삼았다"고 밝혔다.
더해 자연계열의 경우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의 '공통' '일반과목' '진로선택(기하)'에서 문제를 출제했다"며 "구체적으로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를 토대로 3문제를 제시했다"고 했다.
한편 동국대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298명 모집에 1만5928명이 지원해 54.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 단위는 약학과로 5명 모집에 968명이 지원해 193.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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