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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UPF 간부 참고인 조사

등록 2026.01.06 1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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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난달 전 UPF 회장 조사

[서울=뉴시스] 통일교의 정계 로비 의혹 관련 경찰이 6일 정치권 접촉 창구로 지목된 천주평화연합(UPF) 소속 간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통일교의 정계 로비 의혹 관련 경찰이 6일 정치권 접촉 창구로 지목된 천주평화연합(UPF) 소속 간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경찰이 6일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창구로 지목된 천주평화연합(UPF) 소속 간부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후 2시20분께부터 UPF 조직교육국 간부 정모씨를 불러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송광석 전 UPF 회장을 송치한 경찰은 같은 달 31일 UPF 회장을 지낸 박모씨를 소환하는 등 정치권 접촉 경로 및 금품 전달 경위 등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이날 정씨를 상대로 교단이 접촉한 의원들과 로비 여부를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검찰청은 이날 통일교·신천지 등 종교단체가 정치에 개입하고 유착했다는 의혹을 철저하기 규명하기 위해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에 총 47명 규모의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통일교 금품 의혹 수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소속 경찰들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기존 업무 공간에서 수사를 진행하다가 합수본 사무실 준비가 끝나는 대로 이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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