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업계최초 한국형 '톤틴연금보험' 출시
사망·해지 가입자 적립금 생존자에 재분배
![[서울=뉴시스] 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한국형 톤틴연금 '신한톤틴연금보험' 이미지.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574_web.jpg?rnd=20260107153052)
[서울=뉴시스] 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한국형 톤틴연금 '신한톤틴연금보험' 이미지.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라이프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 '신한톤틴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로 노후 소득보장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신한라이프가 선제적인 연금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한국형 상품이다.
톤틴(Tontine) 연금은 사망 또는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분배 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대표적 연금 모델이다. 연금개시 전 사망 또는 해지한 경우에는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그 동안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못했다.
이번에 신한라이프가 출시한 신한톤틴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 사망하더라도 그 동안 납입한 보험료 또는 계약자 적립액의 일정비율 중 큰 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연금개시 전의 해약환급금, 사망지급금이 '일반형' 대비 적은 대신, 해당 재원을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액으로 활용해 연금수령액을 크게 높였다.
또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이 20년 이상인 계약을 연금개시일까지 유지한 경우 해당 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최대 35%까지의 '연금개시 보너스'를 제공한다.
신한라이프는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의 연복리 효과와 연금개시 보너스, 늦게 수령할수록 연금액이 상승하는 톤틴효과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나이는 15세부터 최대 55세, 연금개시나이는 30세에서 95세다. 가입 후 최소 거치기간은 5년이다. 보험료는 월납 30만원 이상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0년 이상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 도입되는 구조의 상품인 점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상품 특징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완전판매 역량 강화 교육 ▲상품이해도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자체 상품판매 자격제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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