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해도 국립의대 신설·군공항 이전 '그대로'
이 대통령 간담회서 "통합으로 불이익·손해 없을 것"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과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등 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광주전남 통합 관련 청와대 오찬간담회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김원이 의원실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21121373_web.jpg?rnd=2026010917301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과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등 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광주전남 통합 관련 청와대 오찬간담회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김원이 의원실 제공) 2026.0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전남의 행정통합으로 우려가 제기됐던 국립의대 신설과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이전은 예정대로 추진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9일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간담회 이후 "전남 국립의대 신설과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이전 등 지역현안은 통합으로 불이익이나 손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전제로 추진된 통합 국립의대 신설은 순천대 학생들의 반대로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여기에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국립의대 신설 명분마저 위협받으면서 우려가 제기됐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가 없는 지역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립의대 신설을 요구해 왔기 때문이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도 "전남권 국립의대 추진은 예정대로 하기로 했다"며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전했다.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도 최근 중앙부처와 광주시·전남도·무안군의 6자 협의체에서 합의가 이행될지 의문이 제기됐다.
무안군에 지원키로 약속했던 1조원 중 광주시 몫 1500억원이 전남도와 통합이 이뤄질 경우 같은 지자체가 돼 지원 주체가 상실될 수 있어서다.
김 지사는 "우선 통합하고, 미세한 부분은 조정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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