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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창업교육센터, 'CTO-스타트업톤' 성료

등록 2026.01.30 15: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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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팀 참여해 혁신 기술 경쟁

대상에는 AI 공금 관리 솔루션 개발한 '두쫀쿠' 팀

[서울=뉴시스] 한양대 에리카 'CTO-스타트업톤'의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양대 에리카 'CTO-스타트업톤'의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3일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겨울학기 'CTO-스타트업톤'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Pre(프리)-스타트업톤'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방향에 맞춰 기술 기반 아이디어톤으로 고도화한 것으로, 대학의 창업 역량을 지역 및 기술 혁신과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에는 실제로 작동하는 최소기능제품(MVP·Minimum Viable Product) 제작 실습 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반복적인 실무 점검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검증하며 사업화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팀별 IR(투자유치) 발표와 MVP 시연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0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선보인 4개 팀이 수상을 차지했다.

대상에는 영수증 사진 한 장으로 공금 관리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공금이'를 개발한 '두쫀쿠' 팀이 선정됐다.

이어 최우수상은 AI 기반 중소제조업 설비 예지·보전 구독 앱을 선보인 '퀀텀 리프(Quantum Leap)' 팀, 우수상은 주차장 혼잡 해결을 위한 안내 로봇을 제안한 '오토슬롯' 팀, 장려상은 자율주행 공중 촬영 서비스 '에어로프레임(AeroFrame)'의 '제로슈거' 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두쫀쿠팀은 "실제 모델을 구현해보는 MVP 실습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의 허점을 찾고 보완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과 창업동아리 활동을 이어가며 실제 창업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리카 창업교육센터는 이번 대회 외에도 '딥 테크 오디션(Deep Tech Audition)', '비즈 클리닉(Biz-Clinic)' 등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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