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체 제작 여객기 C919·C909 싱가포르에어쇼 동반 참가
C919 시범 비행 예정…"아세안 시장 공략 본격화"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이날 개막한 싱가포르 에어쇼 정적 전시 구역에는 C919 항공기와 C909 의료기 버전, 그리고 인도네시아 링가항공이 운용하는 C909 항공기가 함께 전시됐다.
C919는 중국이 미국 보잉 737기와 유럽 에어버스 A320기를 겨냥해 개발한 대형 단거리 여객기로, 158~168석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4075㎞에서 5555㎞에 이른다.
이보다 앞서 개발된 C909는 78~9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고, 최대 항속거리는 2225~3700㎞ 수준이다.
중국 CCTV는 C919와 C909 기종이 현재까지 전 세계 항공사에 총 200여 대 인도됐으며, 누적 800개 이상의 항로에서 3600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전했다.
특히 C919는 이번 에어쇼에서 시범 비행도 예정돼 있으며, 이는 중국 항공기 제조사가 아세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2026년 싱가포르에어쇼는 3일부터 6일까지 창이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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