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제대, 미국 거점 '글로벌 현장캠퍼스' 구축…반도체·모빌리티 인재양성

등록 2026.02.04 06:44: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베일러대·OSU와 협약 체결

[김해=뉴시스]인제대 전경. 뉴시스DB.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인제대 전경. 뉴시스DB.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OSU)와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현장캠퍼스’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인제대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인 미래모빌리티(반도체 포함)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현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본격화한다.

인제대 송한정(나노융합공학부)·김성권(차세대AI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교수팀은 최근 텍사스주 베일러 대학교를 방문해 국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하계·동계 방학 중 반도체 인턴십 운영, 공동 연구 프로그램 실행에 합의했다. 특히 인제대 학생들은 2026년 하계 방학부터 베일러대의 우수한 연구 시설에서 선진 반도체 설계 및 공정 기술을 직접 체득하는 ‘글로벌 몰입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 김흥섭 미래모빌리티센터장(대학원장)과 박현진 기계·전기차공학과 교수팀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OSU)를 방문해 글로벌 현장캠퍼스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열관리 시스템(Thermal Management) 분야의 기초 교육 과정을 공동 구성하기로 했다. 인제대 학생들이 OSU의 실험 인프라를 활용해 이론과 실험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이를 국내 교과과정과 연계하는 ‘해외-국내 연속형 교육 구조’를 확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