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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산업진흥원, 서울대 정밀기계설계연구소와 MOU

등록 2026.02.04 0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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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촉진'…"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

[시흥=뉴시스] 시흥 산업진흥원-서울대학교 정밀기계 설계 공동연구소가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 산업진흥원 제공).2026.02.04.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시흥 산업진흥원-서울대학교 정밀기계 설계 공동연구소가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 산업진흥원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은 최근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제조 산업이 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운데 생산성 향상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중소 제조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디지털·AI 전환을 산학 협력을 통해 현실적으로 구현하고, 적용 가능한 모델 창출에 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아울러 양측은 ▲AI 기반 제조 혁신 실증과 기술 적용 모델 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기 기술 교류과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제조 혁신 관련 공동 추진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연구소가 보유한 제조 공정 및 정밀기계 분야의 연구 역량과 시흥산업진흥원의 산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관내 제조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AI 전환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실증 중심의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관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수요 발굴, 현장 진단, 전문가 자문과 기술 적용 실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기술 도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개선과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임창주 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실증 중심의 디지털·AI 전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관내 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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